동양자산운용은 중소형 안정 성장주와 배당 성장주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동양중소형고배당30증권1호(채권혼합) 펀드'를 신한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식 30% 이하와 채권 90% 이하의 자산에 투자한다. 지난달 초 기준신용등급 AAA의 국채와 통안채를 주로 편입했고 주식은 중소형 안정 성장주와 배당성장주 투자 비중이 높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007년 4월 6일 설정된 '동양중소형고배당30증권1호(채권혼합) 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16.13% 수준이다.
중위험과 중수익을 추구하는 개인 고객이 유입되면서 올해 900억원의 자금이 추가로 설정됐다고 동양운용 측은 설명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