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2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1천74억원이 이탈했다.
6거래일 동안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빠져나간 금액은 모두 8천901억원이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로는 12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이날 703억원이 순유입됐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로는 432억원이 들어와 2거래일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MMF 설정액은 109조1천718억원으로 늘어났으며 순자산총액은 110조3천236억원으로 집계됐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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