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표이사 선임 사실 추가함.>>
신화인터텍[056700]은 23일 이상운 효성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신화인터텍은 "이상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와 사내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오늘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이사 중에서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 부회장 외에 조현상 효성 부사장과 박종대 신화인터텍 부사장, 진승호 삼성디스플레이 경영지원그룹장도 사내이사 자리에 새로 올랐다.
사외이사에는 손윤·김명국 씨가 재선임됐고 이종옥 씨가 감사를 다시 맡는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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