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15일 '삼성 퇴직연금 코리아중소형40' 펀드가 1년 수익률 11.69%로 채권혼합형 퇴직연금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5월 설정된 이 펀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대형주로 성장하고 있는 우량 중소형주에 주로 투자하고 있다.
여정환 리테일영업본부장은 "퇴직연금 확정금리형 상품의 금리가 2%대 중반까지떨어졌다"며 "저금리 상황에서 성과가 안정적인 퇴직연금 펀드에 투자하는 전략이필요한 시점"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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