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엽 LS전선 회장이 원전 납품비리로 자진 상장 폐지되는 JS전선[005560]의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났다.
JS전선은 21일 구자엽·최명규 대표이사가 사퇴하고 이익희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익희 대표는 LS엠트론 CF 사업부장, JS전선 최고운영책임자(COO) 출신이다.
JS전선은 이날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자진 상장폐지 안건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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