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단조[024740]는 지난해 순손실이 41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392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0.6% 줄었고,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63.8% 증가했다.
한일단조는 "원가 절감, 불량률 감소 등 생산성 향상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됐지만, 세무조사에 의한 법인세 증가와 환차손 등으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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