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001440]은 8일 유상증자와 기업분할추진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재무구조 개선 방안으로 채권단출자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업분할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대한전선은 "현재 출자 전환과 관련한 실사를 진행하면서 채권단과 긴밀한 협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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