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제조업체 힘스인터내셔널이 코넥스시장에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9일 힘스인터내셔널의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으며 14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힘스인터내셔널은 점자정보단말기 등 시각장애 보조기기를 개발하는 업체다. 작년 매출액은 101억원, 순이익은 18억원이었다.
힘스인터내셔널이 상장되면 코넥스 상장기업은 총 22개가 된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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