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로 5거래일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627억원이 순유입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지난달 31일 12억원이 빠져나간 후 4거래일 연속 순유출 상태를 보였다.
지난 6일 주식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가 1,900선으로떨어졌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60포인트(0.50%) 하락한 1,906.62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지난 11거래일 동안의 순매수 행진을 멈추고 1천524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천69억원, 467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5억원이 유입해 19거래일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설정액 9천618억원이 유입해 총 설정액은 69조3천158억원, 순자산은 70조2천113억원이 됐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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