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아시아 경제전문지인'더 에셋'으로부터 4년 연속 국내 최우수 자산운용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더 에셋'은 한국과 호주, 중국, 홍콩 등 아태 지역의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자산운용 및 자산관리 부문 등에서 국가별로 최우수 업체를 선정해 '트리플 에이 인베스터&펀드 매니지먼트 어워즈(Triple A Investor and Fund Management Awards)'를수여하고 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용 철학, 지속적으로 우수한 펀드 성과, 선진 운용 프로세스를 도입한 다양한 신상품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자산운용사로 선정됐다.
조용병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전세계 투자자들에게 우리 펀드를수출하고 글로벌 자본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진정한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거듭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oon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