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로 3거래일만에 돈이 들어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로229억원이 유입해 3거래일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일 코스피는 기관의 매도세에 2,000 아래로 후퇴했다.
당시 코스피는 전날 종가보다 10.13포인트(0.50%) 하락한 1,996.67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0.58포인트(0.53%) 오른 2,017.38로 출발했으나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이 전해진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09억원이 이탈해 8거래일 연속 순유출 행진을 보였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9천972억원이 유입해 총 설정액은 72조3천501억원, 순자산은 73조3천559억원이 됐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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