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 33.95
  • 0.75%
코스닥

947.92

  • 3.86
  • 0.41%
1/3

눈·코 없는 소녀, 코 이식 수술 "나에게도 진짜 코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눈·코 없는 소녀, 코 이식 수술 "나에게도 진짜 코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쉬울 필요는 없어요, 전 가능하기만 하면 돼요"

    태어날 때부터 눈과 코가 없는 미국 소녀가 새로운 코를 만드는 이식 수술을 받게 된다고 6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


    ☞ 눈·코 없는 소녀, 코 이식 수술 "나에게도 진짜 코가…" 영상 보러가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로트 지역 캐시디 후퍼(16)는 곧 태어나서 처음으로 코로 냄새를 맡고 숨을 쉴 수 있게 된다는 기대감에 가득 차 있다. 5년여간 준비과정에 거쳐 이제 2-3주간 코를 만들기 위한 수술들을 앞두고 있기 때문.


    레빈아동병원은 후퍼의 뼈를 이용해 세차례 수술로 코를 만들어줄 예정이다.

    의사들도 원인을 모르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후퍼는 11살때부터 피부이식 등 재건 수술준비를 해왔다.



    거버너모어헤드 학교에 다니는 후퍼는 대학에 가서 방송저널리즘을 전공하고 라디오방송인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장애에도 불구하고 호기심이 많고 무척 자신감이 넘치는 후퍼는 야구, 고카트 등 레저 스포츠를 즐긴다. 또한 노숙자보호소에서 합창 봉사도 하고 있는 후퍼는 때로 솔로로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외향적 성향의 후퍼는 최근 라디오에 출연하는 등 이미 동네 유명인사라고.


    코 수술을 앞둔 후퍼는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진짜 코가 생길 것이다"라고 기뻐했다. 또한 자신의 행복의 비결이 독립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이라는 후퍼는 "쉬울 필요는 없고 그냥 가능하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코 수술 후 후퍼의 의안 구입 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모친 수잔(42)은 "딸의 다른 부분은 건강하다"며 "아이의 심장과 뇌는 정상이다"라고 말했다.


    해외누리꾼들은 '아름다운 미소다' '용감한 영혼' '모든 일이 다 잘되길 바란다' '그녀에게 행복한 미래가 있기를 바란다' '수술이 잘되길 바란다' 등 댓글을 올렸다.
    tenderkim@cbs.co.kr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