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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해운대·사하구에 '브랜드 3파전'…청주엔 민간임대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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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해운대·사하구에 '브랜드 3파전'…청주엔 민간임대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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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규제가 강화된 뒤 일부 지방에서 집값이 반등하고 있다. 부산·울산·경남이 대표적이다. 부산 해운대구와 울산 남구, 경남 창원 성산구 아파트값은 지난 10월부터 이달 15일까지 각각 1.7%(한국부동산원 기준) 올랐다. 이들 지역에서 분양도 늘고 있다. 입지가 좋고 공급이 많지 않았던 게 공통점이다. 전문가들은 지방에 미분양이 해소되고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단지는 관심을 기울일 만하다고 조언한다.
    ◇다음달까지 부산 3개 단지 분양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다음달까지 지방에서 11개 단지, 7584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311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풀린다. 부산·울산·경남이 7개 단지 5255가구(일반분양 2855가구)로 가장 많다.

    대우건설은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를 선보인다. 지하 3층~지상 38층, 12개 동, 1481가구 규모다. 일반분양도 474가구(전용면적 74~84㎡)가 나온다. 오는 30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주변에 충렬초·중·고, 혜화초, 혜화여중·고 등이 있다. 부산 한가운데인 동래구에 있어 주변 생활시설을 두루 이용하기 좋다. 서쪽으로는 사직동 학원가와 야구장, 동쪽으로는 백화점 등이 많은 상업지역인 센텀시티가 있다. 대지면적의 약 37%가 조경 면적이다.


    DL이앤씨는 해운대구 재송동에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를 내놓는다. 지하 6층~지상 34층, 8개 동, 924가구다. 16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 59㎡와 84㎡ 등 2개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단지 앞에 반산초와 재송중이 있다. 센텀시티가 멀지 않다.

    한화 건설부문이 사하구 당리동에 선보이는 ‘한화포레나 부산당리’는 지하 3층~지상 34층, 5개 동, 543가구로 이뤄진다. 20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반경 500m 내 부산지하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당리역과 사하역이 있다. 하나로마트,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GS건설은 창원 성산구 중앙동 ‘창원자이 더 스카이’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 519가구(전용 84·106㎡)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외관 특화와 스카이라운지, 전 가구 3면 발코니, 2.4m 천장고 등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한다. 주변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창원병원 등이 있다. 시청, 검찰청, 법원 등 관공서와도 가깝다.
    ◇민간임대·공공분양도 나와
    울산에서도 시내 가까운 곳에 2개 단지가 공급된다. 남구 야음동에선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을 선보인다. 1·2단지를 합쳐 지하 6층~지상 44층, 6개 동, 631가구(전용 84~176㎡)로 지어진다. 오피스텔 122실(전용 84㎡)도 들어선다. 631가구가 일반분양 몫이다. 30일 1순위 청약이다. 7개 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야음동 일대는 신흥 주거지로 변모 중이다. 일부 가구에서 호수를 조망할 수 있다. 호텔식 컨시어지와 비서, 비대면 진료, 스카이라운지 카페 운영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중구 반구동에 내놓는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도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 704가구(전용 84㎡) 규모다. 모든 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태화강이 내려다보이는 입지다.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등으로 출퇴근이 편한 직주근접 단지다.

    충북 청주에서는 민간임대 2개 단지 1422가구가 나온다. BS한양이 짓는 흥덕구 가경동 ‘가경 홍골공원 아르보레’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921가구(전용 84㎡) 규모다. 최장 10년 임대로 거주한 뒤 분양 전환할 수 있다. 공원특례사업으로, 숲과 맞닿은 주거 환경이 강점이다.




    흥덕구 오송읍 ‘힐스테이트 오송역 퍼스트’는 10년 민간임대 후분양 전환하는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2094가구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오송역’ 내 501가구가 대상이다. KTX와 SRT가 정차하는 오송역과 가깝다.

    세종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5-1생활권 L1블록에 643가구(전용 59~84㎡)가 나온다. 정부 주도로 조성되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내 첫 공공분양 단지다. 특별공급은 29일, 일반공급은 30~31일이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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