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4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박장선 투데이아트 대표와 정성은 위버스마인드 대표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투데이아트는 케이팝 음반자켓과 굿즈, 화보집을 만드는 기업이다. 고품질 인쇄 서비스를 통해 케이팝 산업의 글로벌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박 대표는 최첨단 시설과 공정 자동화를 도입해 인쇄산업 특유의 지분과 잉크 냄새를 최소화, 근로환경을 최고 수준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일하기 좋은 으뜸 기업'으로 선정됐다. 투데이아트는 21년간 노사 분규 없이 노사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 포상, 해외연수, 자기계발도 지원한다.
위버스마인드는 영어회화 서비스 ‘뇌새김’을 운영하는 국내 교육 콘텐츠 기업이다. 대표 서비스인 ‘뇌새김’은 독자적 학습법과 학습 몰입도를 높이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누적 학습자 205만 명을 확보했다.
정성은 위버스마인드 대표이사는 암기 중심이 아닌 자연스러운 언어 체득을 목표로 한 ‘뇌새김 학습법’을 설계했다. 이 학습법은 국내 최초로 미국 현지 특허를 획득했으며, 국내에서도 11건의 특허를 취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AI와 ICT 기술을 접목한 에듀테크 개발에 힘을 싣고 있다. 발음 교정을 밀착 지원하는 AI 발음클리닉 시스템과 AI 영어회화 서비스 ‘톡이즈’를 선보였다. 일본·베트남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며 글로벌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아동센터와 대안학교, 도서산간지역의 교육기관과 자립준비청년에게 뇌새김 어학기기를 기증했다. 일웅구순구개열 의료봉사회와 함께 베트남 구순구개열 환자들의 회복을 지원하며 글로벌 사회공헌에도 힘을 쏟고 있다.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중앙회와 중기부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