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길고 강한 추위가 예상되면서 겨울철 실내 환경 관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난방 효율은 높이면서도 인테리어와 감성적 요소까지 충족시키는 제품을 찾는 경향이 뚜렷해지며 공간별 맞춤형 겨울 가전이 주목받는 분위기다.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는 따뜻함을 넘어 겨울철 생활의 질을 높여주는 감성형 공간별 생활가전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신일전자 ‘가열식 물멍 가습기’는 시각적 힐링 요소를 극대화한 감성 가전이다. 따뜻한 조명 아래 물결이 흔들리는 듯한 ‘물멍 무드’를 구현해 겨울철 실내 분위기에 포근함을 더한다. 4가지 컬러의 은은한 무드등은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기본 성능 또한 충실하다. 물을 100℃로 가열해 기체 상태의 수증기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설계돼 유해 세균은 효과적으로 줄이고, 보다 쾌적한 상태의 수증기를 실내에 공급한다. 3L 대용량 물탱크를 탑재해 한 번의 물 보충으로 최대 8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3단계로 분무량을 조절할 수 있어 공간 크기나 실내 습도에 따라 섬세한 가습이 가능하다. 상부 급수형 구조, 분리형 물통, 손잡이 적용 등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최소 34데시벨(dB) 수준의 저소음 설계를 적용해 수면 중에도 방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버튼 잠금 모드인 차일드락 기능이 있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일 가습기는 최근 10~11월 판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300% 성장할 만큼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겨울 아침 따뜻한 침대를 벗어나 차가운 욕실로 향할 때 느껴지는 온도 차는 더욱 극심하게 체감되기 마련이다. 신일 욕실 PTC 온풍기는 고출력 PTC(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 히터로 예열 없이 공기를 빠르게 데우고, 온기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IPX4 방수 등급으로 욕실을 비롯한 습기가 많은 공간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별도의 설치 없이 욕실뿐만 아니라 세탁실, 거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 온도 시스템이 적용돼 설정한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켜짐과 꺼짐 조절이 되면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 통해 높은 열 효율로 전력 낭비 없이 안정적인 난방이 가능하다.
미니멀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리모컨은 최대 3m까지 수신 가능해 멀리서도 간편한 설정이 가능하다. 욕실 온풍기는 지난달 16일 방송된 NS홈쇼핑에서 단 하루 만에 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신일전자는 하이라이트 발열 방식으로 소비 전력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한편 빠르고 따뜻한 난방이 가능한 ‘선풍기형 히터’도 최근 선보였다. 선풍기형 히터는 하이라이트 발열체를 적용하여 작동 시 10초 이내로 공간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즉각적인 난방 성능 덕분에 거실·침실은 물론 난방이 취약한 작업실이나 카페 등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300와트(W)와 600W 두 가지 출력 모드를 제공해 사용 환경과 체감 온도에 맞춰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선풍기형으로 되어 있어 한 곳에만 열이 집중되지 않고 더 넓게 온기가 퍼지도록 설계했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겨울철 난방과 가습이 필수 요소지만 최근 소비자들은 기능성과 함께 디자인과 감성까지 고려한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신일은 효율성과 감성을 결합한 제품으로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보다 따뜻하고 쾌적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공간 맞춤형 솔루션 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