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실련에는 피프티피프티 멤버로 키나, 하나, 예원이 가입돼 있었고, 연합회가 1년 전 미국의 저작인접권 대표 단체인 사운드익스체인지와 체결한 다자간 실연자 상호관리계약에 따라 분배된 수익을 정산받게 되면서 문샤넬과 아테나까지 합류했다.
음실련은 국내 유일의 음악실연자 저작인접권 관리단체로, 사운드익스체인지 등 해외 파트너사와 협업하며 K-팝과 국내 음악 실연자의 권리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5만 번째 회원으로 레드벨벳 웬디가 가입한 데 이어, 프로미스나인까지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김승민 음실련 전무이사는 "미국 내 K-팝 사용 증가에 따라 국내 아티스트의 저작인접권 정산 규모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라며 "음실련과 같은 글로벌 정산 파트너십을 구축한 관리단체를 통해 회원들이 해외 수익까지 신속하고 편리하게 수익을 정산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실연자가 음실련을 통해 권리를 보호받고, 공연과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