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 주가가 14일 장 초반 급락세다.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면서 3거래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0분 현재 효성은 전 거래일보다 1만800원(7.35%) 내린 13만6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1일 장중 17만원을 터치해 52주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11일 장 마감 후 효성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지정 사유는 △최근 1년간 200% 이상 주가 상승 △최근 15일 종가 중 최고가 기록 △최근 15일간 매수관여율 상위 10개 계좌 관여율이 시장감시위원회 기준을 넘어선 일수가 4일 이상 등이다.
거래소는 "해당 종목은 투자경고종목 지정일 이후 2일 동안 40% 이상 상승하고 투자경고종목 지정전일 종가보다 높을 경우 1회에 한해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