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5'(총상금 12억 원) 2라운드 경기가 17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10번 홀에서 둘째 날 경기를 출발한 강채연은 전반 마지막 홀에서 위기를 맞았다. 페어웨이에서 친 두 번째 샷이 워터 해저드 바로 앞에 떨어졌다.
다행히 빠지지는 않았지만 정상적인 서드샷을 하기 힘든 상황. 강채연은 거침없이 신발을 벗고 한쪽 발을 물에 담갔다. 마치 1998년 US 여자오픈의 박세리를 연상시키는 장면이었다.
위기에서 탈출한 강채연은 18번 홀을 보기로 막았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