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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민간참여사업 5181가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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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민간참여사업 5181가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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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하반기 추가로 5181가구 규모의 민간참여사업을 추진한다. 공공이 시행하고 민간 브랜드를 적용하는 단지다. 정부는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금융지원 제도를 신설하는 등 민간 사업자의 부담을 줄여 내년 6월 착공에 나설 방침이다.

    LH는 25일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LH 민간협력 거버넌스 포럼’을 열고 올해 추가 민간참여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남양주왕숙2(1082가구)와 부천대장(574가구), 인천계양(1216가구), 수원당수(2309가구) 등이 대상이다. 총 5181가구에 사업비는 1조2000억원에 달한다.


    LH가 민간 건설회사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간참여사업은 민간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모는 정부의 ‘9·7 주택공급 확대 방안’ 발표 이후 처음 추진되는 민간참여사업이다. 수익 배분 없이 민간사업 공사비를 지급 보장하는 도급형 방식이다. 다음달 민간사업자 공고를 내고 연내 사업자를 선정한 뒤 내년 6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LH는 우수 민간사업자의 사업 참여 유도를 위해 연내 ‘공공-민간 상생의 금융지원 제도’를 시행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지급보증을 통해 낮은 금리로 사업자금 조달을 지원해 더 많은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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