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23.10

  • 30.46
  • 0.65%
코스닥

942.18

  • 6.80
  • 0.72%
1/4

"美 반도체장비 中 반출 땐 삼성·SK, 건별 허가받아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美 반도체장비 中 반출 땐 삼성·SK, 건별 허가받아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국 상무부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중국 공장에 미국산 또는 미국 기술이 들어간 장비를 반입할 때 건별로 허가받아야 한다”고 통보했다. 2022년 10월부터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부여한 수출 허가 예외 조치를 철회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낸드플래시 전체 물량의 약 35%를 중국 시안 공장에서, SK하이닉스는 D램 생산량의 40%를 우시 공장에서 담당한다. 이번 예외 조치 철회로 한국 메모리반도체 기업의 핵심 생산 기지인 중국 공장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29일 미국 연방 관보에 따르면 상무부는 글로벌 반도체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인텔이 중국 내 생산시설에 미국산 반도체 제조 장비를 공급할 때 일일이 허가받을 필요가 없도록 한 포괄허가제를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앞으로 중국 내 반도체 공장에 미국 반도체 생산 장비를 공급할 때 미국 정부에서 매번 건별로 승인받아야 한다.


    관보는 이 같은 조치가 게시일(미국 동부시간 29일)에서 120일 후부터 실행된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2022년 10월부터 미국산 반도체 장비의 중국 수출을 규제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는 예외를 허용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