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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하던 여성 노렸다…해운대 성추행 외국인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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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하던 여성 노렸다…해운대 성추행 외국인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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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여성들을 추행한 외국인 2명이 붙잡혔다. 이 가운데 1명은 구속됐다.

    1일 해경에 따르면 최근 부산해양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러시아 국적 A씨(20대)를 구속, 우즈베키스탄 국적 B씨를 불구속 상태로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한국인 여성 5명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같은 날 A씨의 범행 피해자 중 3명에게 강제 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돼 해경에 인계됐다.

    조사 결과 이들은 공범 관계가 아니었다. 두 사람 모두 음주나 마약을 한 상태도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A씨의 주거지가 불분명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돼 지난달 30일 그를 구속했다. 전문 조사관과 전담 경찰관을 투입해 피해자 보호 조치도 취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해수욕장 인파를 노린 성범죄에 대해 국적을 불문하고 엄정 대응할 것"이라며 "특히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처리하고,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강화하기 위해 해양 성범죄 집중 단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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