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인천 스타트업 배치 프로그램은 기술창업 초기 기업이 제품 시장 적합성(PMF)을 달성하고 투자 유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된 단기 집중 육성 프로그램이다.
바이오, 반도체, 로봇, 디지털데이터, 미래차, 항공 등 인천의 6대 전략산업 분야를 포함해 유망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집중 발굴·지원한다.
이번 1기 프로그램에는 총 12개 스타트업이 최종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선정 기업은 워크원오원, 올메이드, 스피드플로어, 276홀딩스, 비엔제이바이오파마, 빌릭스, 에코피디, 베링랩, 라이프퓨쳐텍, 에이닷큐어, 엔덴틱스, 피앤피 등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3개월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맞춤형 멘토링, 상장(IR) 고도화, 최대 2000만원의 시장 검증을 위한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받는다.
이밖에 인천센터 보육기업 등록, 인천강소특구연구개발사업단과의 연계, 투자 추천, 글로벌 프로그램 진출 등 후속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전략산업에 기반한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인천 창업 생태계에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우수 스타트업을 지속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