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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담는 외국인…하반기 반등에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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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5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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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국내 증시를 주도하고 있는 외국인이 제약·바이오주를 대거 사들이고 있다. 증권가에선 기술 이전, 신약 개발 등 이벤트가 하반기 관련 업종의 주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바이오 TOP10’ 지수는 이달 들어 14.66% 올랐다. 이 기간 전체 34개 KRX 테마지수 중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 상승률도 세 배 이상 웃돌았다.


      KRX 바이오 TOP10 지수는 국내에 상장한 바이오 종목 중 시가총액 상위 10개의 주가를 추종한다. 이 기간 29.84% 급등한 알테오젠을 비롯해 삼성바이오로직스(4.74%), 셀트리온(13.53%) 등 대형 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였다.

      바이오주 상승을 이끈 것은 외국인 투자자였다. 외국인은 이달 국내 증시에서 1조295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는데, 순매수 톱10 목록에 알테오젠(2304억원), 펩트론(1205억원), 파마리서치(1158억원) 등 바이오주가 3개 포함됐다. 그동안 반도체, 조선, 방위산업주 위주로 편식하던 외국인이 바이오주로 눈을 돌린 것이다.


      전문가들은 외국인이 시장을 주도하는 만큼 그들이 사들이는 바이오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개선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대웅제약, 녹십자, 에스티팜 등과 하반기 긍정적 이벤트가 예상되는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바이오주를 담는 상장지수펀드(ETF)도 반등하고 있다. 이달 들어 ‘TIGER 바이오TOP10’은 14.39%,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는 13.33% 올랐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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