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분야를 선발할 사우디 AI 기관 휴메인은 기업 한 곳당 최대 200만달러의 사업 위탁 또는 지분투자 의향도 밝혔다. 휴메인은 사우디 국부펀드 공공투자기금(PIF) 자회사다. 문병준 주사우디 대사관 대사대리는 “건설 및 방산 등 일부 업종에서 대기업 중심으로 추진되던 국내 기업의 사우디 진출이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 주도로 AI 등 첨단산업 분야로까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우디는 높은 성장률과 큰 잠재력을 갖춘 시장으로 부각됐지만 까다로운 정부 규제와 이질적 문화, 종교 때문에 그동안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진입하기 쉽지 않았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