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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린, SK플래닛 출신 박순영 변호사 영입…ICT·핀테크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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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린, SK플래닛 출신 박순영 변호사 영입…ICT·핀테크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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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린(대표변호사 임진석)이 SK플래닛에서 11년간 사내변호사로 활동한 박순영 변호사(사법연수원 39기·사진)를 영입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박 변호사는 2006년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로펌에서 소송 경험을 쌓았다. 이후 SK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계열사인 SK플래닛에서 사내변호사로 재직하며 온라인 플랫폼 사업, 핀테크(지급결제), 전자상거래, 기업법무 등에 대한 전문성을 축적했다.


    구태언 린 TMT그룹 부문장(사법연수원 24기)은 "기술 분야 기업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변호사를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오랜 ICT 기업 실무 경험을 보유한 박 변호사 영입으로 TMT 팀이 한층 강화됐다"고 말했다.

    린은 최근 성낙송 전 사법연수원장, 이성호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영훈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연이어 영입하며 송무와 자문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 창립한 린은 8년 만에 170여명의 전문가를 보유한 대형 로펌으로 성장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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