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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세대교체?”2030은 서학개미로 5060은 삼성전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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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세대교체?”2030은 서학개미로 5060은 삼성전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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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들이 세대별로 상반된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이하 젊은층의 보유 비중은 감소한 반면 50대 이상 중장년층의 비중은 일제히 증가했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삼성전자 주주는 516만 29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467만 2,130명) 대비 10.45% 증가한 수치다. 소액주주 비중은 99.98%, 내국인 비중은 99.8%로 전년과 큰 차이는 없었다.


    전체 투자자 수는 증가했지만 세대별 보유 비중에는 뚜렷한 온도 차가 있었다. 20대 미만부터 40대 이하까지의 젊은 세대는 투자자 수가 다소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투자자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일제히 감소했다.

    20대 미만 투자자 비율은 전년 대비 0.73%포인트 하락한 7.65%를 기록했고, 20대는 1.37%포인트 줄어든 10.26%였다. 30대와 40대 역시 각각 1.81%포인트, 0.2%포인트 감소한 19.29%, 21.84%를 나타냈다.


    반면 중장년층의 비중은 상승세를 보였다. 50대는 22.16%로 전년 대비 1.36%포인트 증가했으며, 60대는 13.71%로 1.88%포인트 상승해 가장 높은 증가폭을 기록했다. 70대는 3.91%, 80대 이상은 0.76%로 각각 전년보다 0.76%포인트, 0.41%포인트 늘었다.

    중장년층은 안정적인 자산 운용을 위해 국내 대표 우량주인 삼성전자에 대한 선호를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성별로는 남성 투자자 비중이 전년 대비 2.61%포인트 증가한 43.33%를 차지했으며 여성은 56.12%로 2.63%포인트 감소했다. 투자자 수 자체는 남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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