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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종전 협상 나설 우크라 지도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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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종전 협상 나설 우크라 지도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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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월츠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겨냥해 “우리는 미국과 협상할 수 있고, 결국 러시아와 협상해 전쟁을 끝낼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월츠 보좌관은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사임을 원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에 불신을 드러내며 공개 설전을 벌인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백악관이 교체 필요성을 언급하며 압박한 것이다.


    월츠 보좌관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개인적 동기나 정치적 동기가 자국 내 전쟁을 끝내는 것과 다르다는 점이 분명해지면 그는 정말 심각한 문제가 된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말하고 싶은 바는 이 전쟁을 끝내야 한다는 것”이라며 “(우크라이나는) 영토를 양보하고 러시아는 안보를 양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영토 양보에 대해선 “우크라이나 측으로부터 구체적인 내용을 듣지 않았지만 앞으로 안전 보장을 위한 일종의 영토 양보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했고, 안전 보장과 관련해선 “유럽이 주도하는 안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젤렌스키 대통령의 백악관 회담 당시 태도에 대해 “협상에 나설 생각이 전혀 없었다”며 “고개를 흔들거나 팔짱을 끼는 행동은 매우 무례했다”고 덧붙였다. 회담 파국의 책임을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돌린 것이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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