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23.10

  • 30.46
  • 0.65%
코스닥

942.18

  • 6.80
  • 0.72%
1/4

"하얼빈 아시안게임 응원하고 안중근 기념관 들렀더니…" 당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하얼빈 아시안게임 응원하고 안중근 기념관 들렀더니…" 당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중국 하얼빈에 있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 한국어 오류가 많다는 지적이다.


    14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같이 밝히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현장에서 응원을 펼친 관광객들이 하얼빈역에 위치한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 다녀온 후 많은 제보를 해주셨다"고 전했다.

    안중근 의사 기념관 내 전시 설명은 중국어와 한국어로 돼 있다. 하지만 '진감하다' 등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뿐 아니라 띄어쓰기 등 기본적인 문법이 틀린 경우도 여럿이라는 지적이다.


    서 교수는 "5년 전 기념관을 방문했을 때도 이런 오류에 대해 현지 직원에게 강하게 항의했는데 전혀 고쳐지지 않은 것 같다"며 "기념관의 관리 및 감독은 중국 측에서 하고 있지만, 국가보훈부 등 관련 정부 부처에서 중국 측에 항의한다면 충분히 시정될 수 있는 부분이라 여겨진다"면서 오류 정정을 요청했다.

    또한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의 보존 상황이 좋은 편은 아니다"라며 "우리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만이 해외에 남아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보존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