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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철규, 주한 체코대사 접견…"원전 사업 더 진흥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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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철규, 주한 체코대사 접견…"원전 사업 더 진흥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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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이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를 3일 만났다. 이 자리에선 원전 건설사업을 비롯해 한국과 체코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이 오갔다.

    이날 이 위원장은 국회에서 얀차렉 대사와 접견했다. 주한체코대사의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예방 일정은 지난해 7월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두 번째다. 또 이 위원장은 체코 원전 건설사업의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2월 중 국회 특별방문단장 자격으로 체코를 찾을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최근 한국수력원자력과 미 웨스팅하우스 간 지식재산권 문제 해결 등 지난해 접견 때보다 한-체코 간 원전 협력이 한층 더 심화됐다"며 “우리나라와 체코 간 원전 건설사업의 변함없는 추진을 약속드리기 위해 국회 차원에서 2월 중 체코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은 “체코 신규원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단순한 건설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원전 산업을 더욱더 진흥시켜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회 산중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얀차렉 대사는 "한국수력원자력과 미 웨스팅하우스의 협력 등 우려했던 부분들이 해결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원전 건설 과정에서 체코 현지 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폭넓게 구축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원전 건설 사업을 비롯하여 한국과 체코 양국이 전기차·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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