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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 결국 MBC 떠난다…"회사에 퇴사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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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 결국 MBC 떠난다…"회사에 퇴사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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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활약해 왔던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회사를 떠난다.

    1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 아나운서는 전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직접 퇴사 소식을 알렸다.


    그는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 배우 이장우와 모인 자리에서 "퇴사를 결정했다"며 "이미 회사에도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후회 없이 회사생활을 열심히 했다"며 "삶에 변화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 아나운서는 뒤이어 개인 인터뷰를 통해 "지금이 마지막으로 삶의 고삐를 당길 수 있는 타이밍이라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MBC는 김 아나운서와 관련 절차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퇴사 일자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김 아나운서는 2011년 MBC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뉴스,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 등의 진행을 맡았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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