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1.05

  • 7.88
  • 0.31%
코스닥

756.32

  • 7.04
  • 0.94%
1/3

코스톤아시아·큐캐피탈, 프랜차이즈 노랑통닭 매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 기사는 11월 21일 18:38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코스톤아시아·큐캐피탈파트너스가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스톤아시아·큐캐피탈은 노랑통닭(법인명 노랑푸드) 지분 100%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삼정KPMG를 매각 자문사로 선정했다. 매각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건 내년 초다. 매각 가격은 올해 실적 집계가 마무리된 뒤 논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코스톤아시아·큐캐피탈은 2020년 특수목적법인(SPC) 노랑홀딩스를 세워 노랑푸드 지분 100%를 인수했다. 노랑통닭은 전국에 750여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노랑푸드는 매출 972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