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스위첸 디자인 철학을 경험하고, 최신 홈 스타일링과 인테리어 트렌드를 몸소 체험해볼 수 있는 ‘메종 르에브 스위첸’ 홈 스타일링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꿈꾸는 집 스위첸 : 내가 꿈꾸는 나만의 집 홈 스타일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대전 르에브 스위첸의 계약자와 동반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중 ‘대전 르에브 스위첸’의 견본주택 내 드림 라운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홈 스타일링 전문가와 대전 르에브 스위첸의 인테리어 책임 디자이너가 참여한다. 홈 스타일링과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하고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KCC건설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스위첸 계약자의 홈 스타일링을 돕는 세미나를 계속해서 열 예정이다. 스위첸이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을 통해 디자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온 만큼 계약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스위첸은 올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어워드인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GD)으로 2개 상품이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KCC건설 관계자는 “스위첸의 디자인 철학과 톤 앤드 매너를 기반으로, 계약자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이 담긴 매력적인 홈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