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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봉역 인근에 장기전세주택 223가구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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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7호선 상봉역 인근에 장기전세주택 223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최근 열린 제18차 건축위원회에서 '상봉동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조감도) 안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0일 발표했다.

상봉동 107의 6 일원에 있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은 2개동 지하5층, 지상 41층(최고층수) 규모로 공공주택 45가구, 분양주택 178가구 등 총 223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건축위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수평·수직 동선을 편리하게 계획했다. 특히 저층에 입면 계획을 다양하게 계획해 도시미관 향상, 주동간 통경축(단지 내외부과 연결되는 시각통로)을 최대한 확보해 개방감을 높였다.

아울러 지상1, 2층 일부에 생활가로와 연계한 공공기여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기획해 지역주민과 함께 누리는 소통하는 단지가 되도록 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도시미관 향상뿐만 아니라 사용자를 배려한 편의성, 안정성 등이 충분히 확보된 양질의 주택 공급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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