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2024 페스티브 시즌 케이크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서울 베이킹 컴퍼니에서 2024 페스티브 시즌 케이크 컬렉션을 보인다.
총 6종의 케이크는 겨울의 따스한 감성을 담은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녹색 트리 위로 레드 벨벳 리본을 얹은 '브르 드 노엘'은 비스킷, 크레뮤, 무스, 크런치의 네 가지 레이어 조합과 발로나 다크초콜릿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유럽의 고서를 본뜬 디자인의 ‘히스토리 드 노엘’은 크리스마스 스토리북을 테마로, 시칠리아 피스타치오와 라즈베리 오페라 케이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하면 고급스러운 깃털 만년필 세트를 특별 선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썰매에 선물을 가득 실은 모습을 표현한 ‘트레인 드 노엘’, 눈 내린 하얀 마을의 성냥팔이 소녀를 모티브로 한 ‘불 드 네즈 노엘’ 등을 선보인다.
수령은 12월 11일부터 가능하고, 11월 30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이용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8만3000원부터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몽상클레르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몽상클레르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
케이크는 △고소한 피스타치오 시트와 새콤달콤한 베리의 맛이 조화로운 '노엘 세라비' △바닐라빈 향이 진한 커스터드 크림과 달콤한 딸기를 담은 '노엘 후레즈' △진한 커피 다쿠아즈와 레몬, 카라멜향 글레이징을 더한 '슈미네' △라임·블루베리·카시스가 산뜻하고 달콤하게 어우러지는 '네쥬'까지 4종이다.
12월 1~15일 사이 예약하면 10% 할인을 제공한다. 가격은 6만8000원부터.
포시즌스 호텔 서울, 크리스마스 케이크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컨펙션즈 바이 포시즌스에서 페스티브 케이크를 한정 판매한다.
윈터 원더랜드 케이크는 소복하게 쌓인 새하얀 눈 위에 크리스마스카드와 오너먼트를 담아 크리스마스의 무드를 담아낸 2단 크리스마스 케이크다. 바삭한 피칸 다쿠아즈에 달콤한 메이플 시럽, 신선한 배무스, 캐러멜 둘세 가나슈가 어우러진다. 가격은 14만 원.
크림슨 노엘 케이크는 크리스마스트리 밑에 놓인 선물 상자를 형상화했다. 초콜릿 리본, 럼에 절인 건과일·견과류·향신료가 든 파운드케이크는 다채로운 풍미와 식감을 자랑한다. 가격은 12만 원.
이와 함께 얼그레이?·그린 티·바닐라 맛의 페스티브 조각 케이크 3종도 선보인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크리스마스 케이크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시즌 케이크와 쿠키를 선보인다.
케이크는 △초록색 크리스마스트리를 별장식과 함께 앙증맞게 빚어낸 ‘페스티브 트리’ △라즈베리 꿀리(소스)의 발로나 다크 초콜릿 무스, 블랙 커런트 꿀리의 화이트초콜릿 무스가 들어간 ‘기프트 박스’ △국내산 생딸기로 속을 채운 ‘스트로베리 크림’ △호텔의 꿀벌 보호 캠페인으로 수확한 벌꿀을 담은 ‘허니 시폰’ △숨은 아몬드를 찾는 재미가 있는 '갈레트 데 루아’ △수제 마지팬과 럼에 절인 건과일로 채운 ‘슈톨렌’ 등 6종이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7종의 조각 케이크, 페스티브 쿠키를 선보인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