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로봇 솔루션 기업 LPK로보틱스(대표 심태호)는 2024년 인천광역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인천시 우수기업 시상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우수기업을 발굴,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인천시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업 및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30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타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6월부터 1차 서류평가와 2차 실사평가를 거친 후 최종적으로 인천광역시의 최종심의를 거쳐 확정된 우수기업에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