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 33.95
  • 0.75%
코스닥

947.92

  • 3.86
  • 0.41%
1/4

"지금 사도 못 받아"…한강 작품, 반나절 만에 13만부 돌풍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지금 사도 못 받아"…한강 작품, 반나절 만에 13만부 돌풍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작품이 서점가를 휩쓸고 있다.

    11일 교보문고 실시간 베스트셀러 1~9위가 모두 한강 작품으로 채워졌다.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흰' '희랍어 시간'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채식주의자 개정판' 등이다.


    이 가운데 1~7위는 재고가 소진돼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교보문고는 노벨상 수상 후 한강의 작품 판매량이 전일 대비 451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다.

    예스24의 실시간 베스트셀러 1~10위도 모두 한강의 작품이 수놓았다. '소년이 온다'가 1위, '채식주의자'가 2위, '작별하지 않는다'가 3위다.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소년이 온다'는 전일 대비 784배, '채식주의자'는 696배, '작별하지 않는다'는 3422배로 판매량이 폭증했다.

    노벨상 수상 발표 후 반나절 사이 교보문고에서 6만부, 예스24에서 7만부 등 한강의 작품이 13만부나 팔려 나가면서 재고도 대부분 소진된 상태다.



    대표작인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등은 출판사의 증쇄를 요청한 상태다. 예스24 관계자는 "'소년이 온다'는 월요일, '채식주의자는 수요일에 입고될 것 같다"면서도 "하지만 지금은 이마저도 예측할 수 없다. 주문이 쇄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