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마포아트센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음악감상실로 변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마포아트센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음악감상실로 변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 마포문화재단이 특별 프로그램 '음악공간:PLAYLIST(이하 음악공간)'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음악공간은 마포문화재단의 상설공연장인 마포아트센터를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음악감상실로 개방하는 것이다. 보다 다양한 종류의 음악을 다루면서 방문객의 저변도 넓히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첫 회인 이달 29일 프로그램에서는 사랑을 주제로 한 클래식을 소개한다. 클래식을 넘어 재즈, K팝, 앰비언트 뮤직 등 다양한 장르가 매달 관객을 만나게 된다. 음악공간은 7~8월을 제외하고 11월 말까지 총 5회 진행된다. 선곡과 해설은 임희윤 음악평론가가 담당한다.

이해원 기자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