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미술의 유망주' 김보연 작가가 특별한 개인전을 연다.
더리우갤러리의 김보연 작가는 5월 2~12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아트서울 2024(ART SEOUL 2024) 5월의 선물전'에서 개인 부스전을 갖는다.
김보연 작가는 큐브 미술의 유망주로 떠오르며 주목 받고 있다. 큐브 단면에 일상의 주제를 다루며 현대인의 심리적, 철학적 문제를 상기시키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그의 탄탄한 스토리텔링, 신선한 창의력, 아름다운 색채로 특별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된다.
김보연 작가는 국내외에서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콥 바젤 아트페어를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인 국립현대미술관에도 작품이 소장되어 있으며 국제적인 화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유네스코공식협력단체인 국제조형예술협회(IAA,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rt)와 홍익미술협회가 협력해 기획됐다. 관람객에게는 김보연 작가의 예술성과 현대미술의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