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를 새롭게 건립해 개관했다고 밝혔다. 22일 열린 개관식에서 요헨 골러 BMW 그룹 고객·브랜드·세일즈 부회장(왼쪽 다섯번째), 유정복 인천시장(왼쪽 여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박수치고 있다.
새롭게 문을 연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대지면적 5,296m2 부지에 연면적 2,813m2 규모의 단층 건물로 조성되었으며 사무 공간과 정비 및 시험실, 인증 시험실, 전기차 충전기 시험동, 연구실 등의 테스트랩이 마련되어 있다. 테스트랩에는 차량 인증, 전기화 기술 검증 등을 위한 최신 시설을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