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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K-의료기기 수출 위해 해외 기관에 시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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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15~16일 'K-Hospital Biz Partnership' 행사에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국내·외 시장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고 17일 발표했다.

K-Hospital Biz Partnership은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가 해외시장에 진출하도록 돕기 위한 행사다. 한국의 병원 서비스, 의료기기 등을 도입하길 원하는 해외 병원과 기업 등 40여개 기관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성남산업진흥원,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행사에 참여한 해외 바이어들에게 사용적합성시험실과 SMART 시뮬레이션센터를 소개하며 유망 의료기기를 시연하고 관련 연구 시설을 공개했다.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은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의료기기 연구·개발의 전주기를 지원하고 있다"며 "국산 의료기기 산업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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