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은 한국, 일본, 마이크로네시아 지역 부사장 겸 대표로 조셉 카이랄라 대표(사진)를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카이랄라 대표는 하얏트호텔을 거쳐 마커스 호텔 리조트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했고, 2018년 중국 북부 지역 운영 부사장으로 힐튼에 합류했다.
힐튼은 한국, 일본, 마이크로네시아 지역에서 32개 호텔과 6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 진출 40주년과 일본 진출 60주년을 맞았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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