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알미늄은 자사가 일본 도요타그룹과 협력해 미국에 알루미늄박 공장을 짓는다는 보도에 대해 12일 "미국 진출 관련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시했다.
앞서 전일 한 매체는 삼아알미늄은 삼아알미늄이 도요타그룹과 함께 미국에 알루미늄박 압연기 6대 규모의 공장을 지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투자 규모는 압연기 1대당 400억원으로 약 24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매체는 추정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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