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이 선보이는 부동산 브랜드 '무와'(MUWA)는 다음달 15일 일본 홋카이도에 리조트 '무와 니세코'(MUWA NISEKO)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럭셔리 웰니스 리조트 콘셉트의 무와 니세코는 스키장 '그랜드 히라후' 중심부에 둥지를 틀었다. 7개층에 총 113개의 객실과 온천을 운영한다.
무와 측은 "오너에게는 시즌별 우선 예약 혜택과 컨시어지 서비스 등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무와는 향후 2025년 춘천에 '세컨드 하우스' 콘셉트의 '무와 제이드', 2028년 레지던스 '무와 서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