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 33.95
  • 0.75%
코스닥

947.92

  • 3.86
  • 0.41%
1/4

홍삼, 약물 금단증후군에도 효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홍삼, 약물 금단증후군에도 효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홍삼이 약물 중독으로 인한 의존성과 금단증후군을 크게 개선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오세관 이화여대 의대 교수팀은 17일 숙명여대에서 열린 고려인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약물의 신체적 의존성을 측정하기 위해 모르핀(10㎎/㎏)만 투여한 쥐와 모르핀과 홍삼추출물(250㎎/㎏)을 함께 투여한 쥐로 나눠 이뤄졌다. 7일 동안 같은 양의 약물을 투여한 뒤 금단현상인 도약(점프)행동을 얼마나 하는지 30분간 비교 관찰했다.

    그 결과 대조군은 약 40회의 도약행동을 보였으나 홍삼 섭취군은 횟수가 50%가량 감소했다. 홍삼 섭취군은 모르핀 중독으로 인해 떨어진 간 글루타치온 수치도 대조군 대비 90% 정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교수는 “홍삼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약물 중독의 금단증후군을 개선하고 의존성을 억제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번 연구는 부작용 없는 천연물 중독 치료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