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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그랜드 퀘스트 오픈 포럼' 6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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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IFS)이 6~8일, 13~15일 6일 간 SNU 그랜드 퀘스트 오픈포럼을 진행한다. 과학기술의 미래를 열어가는 도전적 질문을 찾자는 목표로 도출한 그랜드 퀘스트는 실패할 가능성이 크지만 해법을 구한다면 분야별 패러다임을 바꿀 문제를 의미한다.

IFS에서 과학과 기술의 미래 클러스터를 이끌고 있는 이정동 서울대 공대 교수는 “후속세대와 산업계에 도전의 목표가 될 그랜드 퀘스트를 공유하고 해법을 논의하고자하는 자리”라며 “지난 1년 간 준비한 프로젝트로, 기술 챔피언을 꿈꾸는 젊은 기업인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선 집적회로기반 양자컴퓨팅, 프라이버시 기반 인공지능, 효소모방 촉매, 추론하는 인공지능, 체화 인지구조 인공지능, 인공지능 기반 항체설계, 노화의 과학, 초미세·초저전력 반도체, 초경량 배터리, 환경 적응적 로봇 등 10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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