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속보] 검찰, 'PF 대출금 횡령사고' 경남은행 압수수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검찰이 경남은행에서 발생한 562억원 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 횡령 사고와 관련해 2일 강제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임세진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경남은행 부동산투자금융부장 이모(50) 씨의 주거지와 사무실, 경남은행 투자금융부 등 10여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 씨는 2007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부동산PF 업무를 담당하면서 총 562억원을 횡령·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금융감독원도 사고자가 관리했던 다른 PF사업장의 대출자금 횡령 등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