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23.10

  • 30.46
  • 0.65%
코스닥

942.18

  • 6.80
  • 0.72%
1/4

'풀타임' 청년층 취업자 12만명 급감…"일자리 질까지 무너진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풀타임' 청년층 취업자 12만명 급감…"일자리 질까지 무너진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풀타임’ 청년층 취업자가 급감하고 있다. 일자리의 단순 감소뿐만 아니라 고용의 질까지 무너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22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국회입법조사처가 통계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4월 청년층(15~29세) 풀타임 취업자는 363만565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375만4789명) 대비 11만9137명 감소한 수치다.

    풀타임 취업자란 주 40시간 이상 일한 노동자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고용의 질을 판단하는 데 이용하는 통계다. 예컨대 일주일에 20시간 일할 경우 0.5명이 된다.


    국내 청년층 풀타임 취업자는 작년 8월 이후 9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다.

    올해는 전년 동월 대비 감소치가 1월(-11만8554명), 2월(-9만8076명), 3월(-4만16명) 등으로 소폭 둔화됐지만, 지난달 들어 감소폭이 커지며 올해 최대치를 기록했다.



    청년층의 ‘상용직 근로자’도 감소세다. 지난달 기준 248만1696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만6766명 줄었다. 3월(-4만4546명)보다 큰 감소폭이다. 모든 나이대를 포함한 전체 상용근로자(1610만5000명)가 전년 동월 대비 46만4000명 증가한 것과 반대의 흐름이다.

    김 의원은 “고용 한파로 청년 취업자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고용의 질까지 무너지고 있다”며 “정부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 기조를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