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SK지오센트릭·캐나다 루프, 울산에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SK지오센트릭(옛 SK종합화학)이 캐나다의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기업인 루프와 울산에 합작공장을 설립한다. 두 회사는 아시아와 유럽에 합작공장을 지어 재활용 플라스틱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목표다.

SK지오센트릭은 루프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JVA)’을 맺었다고 3일 발표했다. SK지오센트릭과 루프는 각각 51 대 49로 지분을 투자해 연내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이 법인은 SK지오센트릭이 2025년 완공 예정인 ‘울산 ARC(폐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 내 해중합 재활용 공장(연 7만t 규모)을 건설한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