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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도 떠났다, 씨제스 "업무 종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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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창립 멤버였던 JYJ 김재중도 소속사를 떠난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19일 "오는 22일을 끝으로 아티스트 김재중과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된다"고 밝혔다.

씨제스는 이어 "당사와 김재중은 오랜 시간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해왔다"며 "그동안 성공적인 글로벌 행보로 사랑받은 김재중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긴 시간 함께 성장한 아티스트 김재중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김재중이 독립하여 펼칠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JYJ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씨제스와 함께해왔다. 2004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동방신기로 데뷔한 김재중은 이후 박유천, 김준수 등과 함께 2009년 팀을 탈퇴하고 JYJ로 활동을 펼쳤다.

앞서 박유천이 성추문, 마약 논란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씨제스를 떠났고, 김준수도 홀로서기를 선언하며 2021년 씨제스와 결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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