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79

  • 9.88
  • 0.39%
코스닥

692.99

  • 1.40
  • 0.2%
1/3

신한금융, 데이터센터 전력 100% 재생에너지 추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한금융그룹은 경기 용인 그룹 데이터센터의 사용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신한 디지털 RE100'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와 녹색프리미엄, PPA(전력구매계약), 자가 발전 등으로 전력을 충당하고 그룹 전체의 20%에 해당하는 연간 약 2만톤(t)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지난 29일 국내 은행 최초로 한국동서발전으로부터 5년간 재생에너지를 받는 REC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카드, 증권 등 주요 그룹사도 상반기에 REC 계약에 나선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